[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할로윈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림캐쳐는 31일 저녁 7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할로윈 버스킹'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림캐쳐는 개성 넘치는 할로윈 분장으로 신나는 버스킹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버스킹에서 신곡 '왓(What)'뿐 아니라 드림캐쳐의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가 담긴 인기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할로윈 분장을 하고 드림캐쳐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중 3명을 뽑아 드림캐쳐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주최사 측은 "할로윈을 맞아 드림캐쳐가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팬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왓-재패니즈 버전(What-Japanese ver.-)'을 발표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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