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흉부외과' 서지혜 고수가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 이하 '흉부외과')에서는 윤수연(서지혜)이 박태수(고수 )와 함께 수술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연은 박태수와 함께 심장 수술을 마친 뒤 결과도 좋자 그제서야 안도했다. 박태수와 마주친 윤수연은 "세 번째다. 같이 수술한 게"라며 "다 살렸다. 모두 선생님 덕분이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박태수 역시 고맙다고 인사하며 "윤선생님 아니었다면 수술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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