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음악방송 출격을 본격 예고했다.

서인영은 1일 케이블TV Mnet 음악방송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싱글 타이틀곡 '편해졌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서인영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완벽한 가창력과 표현력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분위기로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함께 수록된 '얼웨이즈(Always)'까지 서인영만의 애절하면서도 담백한 보이스와 세련된 멜로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서인영 새 싱글 '편해졌니'는 지난달 31일 발매됐으며, 오늘(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방송 활동 등으로 컴백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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