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MBC '라디오스타' 가수 제시

"욕하면 저는 다시 욕해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제시가 밝힌 악플러 대응법.

◆ tvN '인생술집' 배우 김의성

"행동에 대해 화를 내는 건 되는데, 사람에 대해 화를 내는 건 안돼"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김의성이 깨우친 연인 사이 싸움을 줄이는 법.

◆ MBC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

"난 썸타는 나의 모습이 너무 좋아"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하지 말라는 김영희의 말에 대한 박나래의 대답.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영희 母

"사위가 될지도 모르니까"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김영희의 모(母)가 집을 찾아온 박수홍에게 한 말.

◆ TV조선 '연애의 맛' 배우 이필모

"언제든지 출동할게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큰 감동을 받고 119를 불러달라는 상대에게 드러낸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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