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한희준이 팬미팅 자리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희준이 새 싱글 '스태리 나잇(STARRY NIGHT)' 발매 기념 팬미팅 '별이 빛나는 밤'을 연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은 '딥 인사이드(DEEP INSIDE)'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한희준이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팬미팅에서 한희준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는 물론 가을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스태리 나잇'을 처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스태리 나잇'은 한희준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시티 팝 장르의 곡이다. 별빛 가득한 도시의 사랑을 담은 가사와 레트로 감성의 80년대 사운드가 만나 탄생된 뉴트로 곡이다.

한편 한희준 팬미팅 '별이 빛나는 밤'은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열리며 신곡 '스태리 나잇'은 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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