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음악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새 신인 싱어송라이터 듀오를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양다일, 한해, 백지웅, 김나영 등 뮤지션들의 그룹 707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훈, 최영수 두 명의 멤버로 이뤄진 707은 송라이팅 실력과 보컬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이미 데뷔 전부터 양다일의 '착각' 등을 만들며 주목받았다.

소속사는 "정말 보기 드문 듀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왜 많은 아티스트들이 707의 데뷔를 이토록 응원하는지 이들의 앨범을 들어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될 것"이라며 "출중한 송라이팅 실력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가진 팀이다. 이들의 음악이 많은 분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드릴거라 자신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07의 데뷔 EP 앨범 '마인, 유어스, 아워스(mine, yours, ours)'는 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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