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아임 셀럽'에서 그룹 에이프릴이 뷰티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밤 생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웹예능프로그램 '아임 셀럽'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진행은 가수 이현이 맡았다.

이날 이현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외모 관리법을 물었다. 먼저 채경은 "스케줄이 끝나면 화장을 바로 지우는 편"이라며 "클렝징 도구를 늘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예나는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고 밝히며 "건조할 때 웃으면 주름이 진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첼은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하루에 2L짜리 병에 물을 채워 마신다"고 했다.

채원의 뷰티 비결은 "1인 1팩"이었다. 채원은 "예전 활동 때 피부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다. 그때 1인 1팩을 하고, 크림을 바꿨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에이프릴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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