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서영희와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 적극 홍보에 나선다.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여곡성'(감독 유영선·제작 발자국공장)의 두 주연 서영희와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마돈나' '탐정'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굵직한 궤적을 그리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서영희가 차세대 호러퀸을 예고한 손나은과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이들이 출연할 '런닝맨'에는 한 많은 귀신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런닝맨' 멤버들과 '케미'를 뽐낼 두 배우는 긴박감 넘치는 레이스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게임에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곡성'은 8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여곡성'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