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가수 서인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2일 저녁 생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서인영이 '편해졌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인영은 절절한 목소리와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그는 화이트 언밸런스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의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편해졌니' 발매, '뮤직뱅크' 활동 이후로도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방송 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