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이연복 셰프가 빠른 손으로 잘못된 주문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셰프, 배우 김강우, 코미디언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중국 산동성에서 동파육덮밥과 깐풍기로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밀려드는 깐풍기 주문에 주방 사람들은 정신이 없어졌다. 연달아 세 개가 주문이 들어온 것. 서은수는 빠르게 완성된 깐풍기를 주문받은 테이블로 서빙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해당 테이블이 주문한 음식은 깐풍기가 아닌 동파육덮밥.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연복은 곧바로 재료를 확인하고 동파육덮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연복은 5분 만에 동파육덮밥을 완성했고, 빠르게 손님의 테이블에 음식을 올렸다. 이 테이블의 현지 손님들은 이연복의 음식을 맛보자마자 감탄을 내뱉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