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전역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님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의 기억일 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제복을 입은 김준수의 늠름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김준수는 최근 개최된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뭉클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 입대,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5일 전역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