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숨바꼭질' 배우 엄현경이 꽃 같은 미소를 발산했다.

엄현경은 4일 자신의 SNS에 "꽃 받고 기분 좋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손에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이날은 엄현경의 생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엄현경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연출 신용휘)에서 민수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37-40회에서 민수아는 또 한 번 차은혁(송창의)에게 버림받으며 본격적인 악녀 인생을 시작해 그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숨바꼭질'은 매주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4회가 연속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엄현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