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뜨거운 티켓 파워에 힘입어 광주, 인천, 성남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지었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ROchestra)'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통했다.

'로케스트라'는 지난해 개최한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 '개화기(開花期)'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그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로이킴은 이번 콘서트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달성했다.

로이킴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24일 광주, 29일 인천, 2019년 1월 5일 성남 공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올 겨울을 전국 관객들과 함께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번 자신의 이름을 재치 있게 바꾼 공연 타이틀로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온 로이킴은 올해 전국 투어를 '오케스트라(Orchestra)'에서 착안한 '로케스트라'로 결정, 로이킴만의 위트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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