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이준혁이 '백일의 낭군님' 종영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5일 자신의 SNS에 "현감2 현감1 원득이. 굉장하네 추억은 방울방울 별책부록 기대기대"라는 글과 힘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 출연했던 배우 이준혁 도경수 김선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어 남다른 '케미'가 돋보인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로, 10월 30일 종영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종영 스페셜 방송인 '백일의 낭군님: 별책부록'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 별책부록'은 9일 저녁 6시 10분 특별 편성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