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임 셀럽'에서 가수 서인영이 치푸를 찾아 베트남에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5일 저녁 생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웹예능프로그램 '아임 셀럽'에는 게스트로 베트남 가수 겸 배우 치푸(Chi Pu), 가수 서인영 서제이, 그룹 엔시티(NCT) 쟈니가 함께했다.

이날 치푸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너무 재밌었다. 모두를 만나 영광이었다. 생방송으로 많은 분들에게 나를 소개할 수 있어 행복했다. 다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방송은 나올 때마다 재밌는 것 같다. 선물 너무 감사하다"며 "치푸 씨를 봐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서인영은 치푸에게 "콜라보도 콜라보지만. 베트남 놀러가도 되겠냐"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치푸는 "기다리겠다"고 웃었다. 서인영은 "약속했다. 꼭 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치푸는 한국 활동을 예고하며 "한국어 공부하고 있다. 한국어로 얘기하고 싶다. 어렵다"고 서툰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 또한 "방송을 이제 막 시작하게 되서 활동 열심히 하겠다. '편해졌니'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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