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이대은 소속 구단 KT 위즈 측이 래퍼 트루디와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6일 KT 위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이대은과 트루디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 확인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대은에게 먼저 물어봐야 열애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열애설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한편 이대은은 지난 2007년 미국 시카고 컵스에 입단,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테네시 스모키스, 아이오와 컵스를 거쳐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에도 몸 담았다. 현재는 KBO리그 KT위즈 소속 투수다.

이날 한 매체는 이대은과 트루디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두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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