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 루, 채빈, 로하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n.CH는 7일을 시작으로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앞둔 네이처(새봄, 오로라, 루, 채빈, 가가, 하루, 유채, 선샤인, 로하) 2집 싱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주자로 나선 루, 채빈, 로하는 핫핑크와 레드 컬러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성숙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3인 단체 사진에는 루, 채빈, 로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매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루는 애쉬 카키 색으로 염색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채빈은 핑크 계열 의상을 입고 미러볼을 들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활동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로하는 기존 멤버였다고 해도 무색할 만큼 아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로하는 네이처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11월 두 번째 싱글 발표를 예고한 네이처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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