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모델 문가비가 팝 가수 찰리푸스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문가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찰리푸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찰리 나랑 사진 찍기 싫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찰리푸스와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찰리푸스와 달리 문가비는 남다른 드레스로 이목을 끈다. 특히 찰리푸스는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를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찰리푸스와 문가비는 6일 개최된 '2018 MGA'에서 해외아티스트상 부문 수상자와 시상자로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