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JTBC '한끼줍쇼' 배우 김새론


"엄마가 잡지모델 출신이에요. 원래 연예인이 꿈이셨어요"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새론이 최근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엄마에 대한 소개.

◆ 채널A '아빠본색' 가수 박학기


"항공사 모델했던 아내, 과거 CF를 많이 찍었어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과거 배우였다는 아내에 대한 박학기의 자랑.

◆ 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허참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한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를 노린다고 밝힌 허참의 한 마디.

◆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이경진


"마음씨 좋은 아줌마 같아"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이 말한 김도균의 첫인상.

◆ TV조선 '연애의 맛' 기상캐스터 황미나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다가와주세요"

1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털어놓은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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