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피오 새 싱글 '소년처럼'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손글씨로 쓰여진 신곡 '소년처럼' 관련 문구들과 함께 꼬마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 시절이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사진만 봐도 피오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신곡 '소년처럼'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싱글 '맨즈 나잇(MEN'z NIGHT)' 이후 발매하는 피오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 앞서 피오는 자신의 솔로곡을 비롯해 소속 그룹 블락비, 블락비 바스타즈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피오가 이번 신곡 '소년처럼'에서 어떤 색깔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피오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와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연출 조창완)에 이어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 출연을 확정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피오 새 싱글 '소년처럼'은 1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