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포시즌(4Season) F/W'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열린 '2018 포시즌 S/S' 이후 4개월 만이다.

'2018 포시즌 F/W'는 화려하고 뜨거웠던 마마무의 봄과 여름을 비롯해 짙은 감성의 가을과 겨울의 매력까지 알차게 담아낸 공연으로, 마마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비롯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공연 기획력까지 더해진 마마무의 사계절을 보여줄 계획이다.

올 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한 마마무는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에는 '레드 문(Red Moon)'을, 8월에는 봄과 여름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 '포시즌 S/S'를 성료하며 2018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뜨거웠던 상반기에 이어 마마무는 29일 컴백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소식까지 전하며 2018 하반기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더욱이 29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가을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단독 콘서트 '포시즌 F/W'에서는 신곡이 추가된 풍성한 레퍼토리로 공연형 걸그룹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포시즌 F/W'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6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 및 19일 저녁 8시 일반 예매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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