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도시어부'에서 배우 이덕화가 조기 퇴근의 의지를 불태운다.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 리벤지'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6시간을 달려 울릉도까지 갔지만 63cm 이상 참돔 잡기에 실패했던 '도시어부' 멤버들과 이태곤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다시 한번 공포의 참돔 대물에 도전한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참돔 63cm 이상 잡은 사람은 바로 낚시 종료하고 울릉도 헬기투어를 시켜드리겠다"며 특별공약까지 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듣던 이덕화는 "오늘 반드시 참돔 63cm 이상을 잡아서 먼저 조기 퇴근을 하겠다"라며 배꼽 인사를 하고 입질을 받을 때마다 "조기 퇴근"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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