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엑소·트와이스·샤이니 키, 최정상 아이돌 대거 컴백 |
| 2018. 11.11(일)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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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트와이스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인기가요'에 그룹 엑소, 트와이스, 샤이니 키 등 최정상 아이돌들이 대거 컴백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엑소, 트와이스, 샤이니 키를 비롯해 그룹 구구단, 가수 케이윌, 채연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엑소는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템포(Tempo)'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엑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이날 엑소는 '닿은 순간'까지 두 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 역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당찬 고백에 답은 오직 '예스(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트와이스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샤이니 키의 첫 솔로 데뷔 무대도 관심을 모은다. 키의 솔로 데뷔곡 '포레버 유얼스(Forever Yours)'는 키의 청량감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밖에 구구단, 케이윌, 채연의 컴백 무대와 그룹 드림노트의 데뷔 무대가 준비돼있다. 그룹 아이즈원, 위키미키,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골든차일드, 스트레이 키즈, 세븐어클락, 에이티즈, 가수 소희, 박성연 등도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매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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