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관부터 차인표까지 래퍼 변신…'궁민남편' 음원 선공개 |
| 2018. 11.11(일)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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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민남편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궁민남편'의 음원이 공개된다. 11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궁민남편'에서는 배우 차인표, 권오중, 조태관,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김용만과 그룹 아이콘 비아이, 바비의 콜라보레이션 힙합 음원의 멜로디가 선공개된다. '궁민남편'에서 차차(차인표), 링키스(안정환), 빅만(김용만), LLO.J(권오중), 릴콴(조태관)이라는 래퍼로 다시 태어난 다섯 남편들은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힙합 도전기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했다' 열풍의 주인공인 비아이와 바비가 힙합 선생님으로서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만큼, 그 뒤를 잇는 역대급 노래를 예고했다. 11일 방송을 통해 '궁민남편' 표 중독성 강력한 멜로디를 미리 선보인다. 다섯 남편은 이를 들은 직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다섯 남편과 아이콘의 전에 없던 '힙합 케미'를 보여줄 전곡 음원은 오는 25일 '궁민남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속 주요 파트를 놓고 랩 경쟁을 펼쳤던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린 순위가 밝혀진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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