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컴백쇼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22일 저녁 6시 케이블TV Mnet에서 '워너원 컴백쇼: 파워 오브 데스티니(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Mnet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전 세계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19일 발매 예정인 워너원 새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과 그외 신곡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생방송으로 했던 컴백쇼와는 다르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 워너원 컴백쇼에서는 운명을 주제로 한 워너원의 '가을맞이 사생대회'와 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 등 예정돼 다채롭고 진솔한 워너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워너원 컴백쇼: 파워 오브 데스티니'는 2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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