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측 "신곡 음원 유출, 강경 대응 예정" [공식] |
| 2018. 11.15(목)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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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 측이 신곡 음원 유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신곡 '봄바람'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했고, 신고 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음원이 유출돼 매우 유감이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 공개될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 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 음원이 각종 SNS를 통해 유출됐다. 컴백을 5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음원은 빠른 시간 안에 퍼지고 있다. 심지어 일부가 아닌 완곡 분량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져 소속사와 제작사는 유출 경로 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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