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샷, 신곡 '니가 미워'로 오늘(15일) 컴백 |
| 2018. 11.15(목) 17:42 |
| ||||
 |
| 핫샷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핫샷(HOTSHOT)이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으로 돌아왔다. 15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드디어 오늘(15일) 정오 핫샷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젤리(JELLY)' 활동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얼리 플라워링'은 핫샷이란 이름으로 다시 모이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의 노력과 결실이 담긴 앨범이다. 특히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엿볼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5곡 중 타이틀곡 '니가 미워'는 작곡팀 벤더스(VENDORS)의 곡으로 이유 없이 떠나간 상대방을 원망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리더 최준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바꿔주고 있음을 고백하는 세컨드 타이틀 '베터(better)'는 '으르렁'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작곡한 해외뮤지션 자이라 깁슨(jayrah Gibson) 등이 참여했다. 리더 최준혁은 "수준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성숙해진 핫샷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핫샷은 음원과 앨범이 발매되는 1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은 물론 팬들과 다양한 소통 활동을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