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래퍼 우원재가 컴백 시동을 걸고있다.

소속사 에이오엠지(AOMG) 측은 16일 "우원재가 11월 중으로 데뷔 첫 정식 앨범 '에이에프(af)'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원재는 이날 저녁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캐시(CAS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현재 우원재는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시차' '불안' '향수'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 중이다.

수록곡 '캐시'를 선공개한 우원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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