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한영을 비롯한 선배 모델들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선배들이 나섰다. 11월 30일 본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함께 모델로 활약을 펼쳤던 이선진 김효진 이형이 김재범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과거와 변함없는 비율과 미모를 뽐내며 모델 선배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모델테이너'의 시대에 맞춰 최정상급 멘토 군단의 무한 미션, 그리고 꿈을 향한 워킹으로 대한민국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