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가 9인 체제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네이처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음악방송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썸&러브' 타이틀곡 '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곡 '썸'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춤으로 발매 직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은 그루비한 베이스와 전자음악 요소가 어우러진 댄스팝으로, 사랑이 찾아올 때의 두근거림을 잘 표현한 가사와 함께 파워풀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앞서 네이처는 쇼케이스를 통해 '썸' 포인트 안무인 '수타춤'과 '하트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이번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늘(23일) '뮤직뱅크'에 이어 25일 SBS '인기가요' 출연 등 방송 무대 일정과 함께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새 싱글 발매 기념 팬사인회,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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