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와 박혜수가 영화 '스윙키즈'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의 배우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26일 밤 포털 사이트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과속 스캔들' '써니'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는 극 중 댄스단 스윙키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는 뒤풀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스윙키즈'로 4년 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합지졸 댄스단의 신선한 조합과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은 물론, 강형철 감독과 배우들이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들은 다채로운 토크를 통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 미공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2월 1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윙키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