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티브이데일리에 "트와이스가 12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보는 연말을 맞아 트와이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따로 방송 활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7월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온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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