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위기의 이동건을 구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에서는 이수연(이제훈)이 서인우(이동건)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부장(윤주만)은 수하들에게 서인우를 바다에 빠트리라고 명했고, 손이 꽁꽁 묶인 서인우는 꼼짝없이 당할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이수연이 조부장의 수하들을 모두 물리치고, 이수연은 서인우를 구하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

이후 서인우를 붙잡고 있던 수하들은 이수연에게 덤벼들었고, 그 사이 서인우는 차를 후진해 수하들에게 돌진했다. 그런데 서인우의 차량은 후진 후 회전을 했고, 바다에 빠질 위기를 맞았다.

그때 이수연은 서인우의 차량을 극적으로 잡았고, 온힘을 다해 차량을 끌어올렸다. 그렇게 이수연은 서인우를 극적으로 구했고, 이수연은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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