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8일 자신의 SNS에 "퀸(Queen), 전설의 발자취를 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 민국 만세는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퀸은 1970년 밴드 스마일 해체 이후 스마일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에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합류하면서 결성된 그룹이다. 1971년 존 디콘이 마지막으로 완전체 퀸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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