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하하가 결혼 6주년을 기념해 아내 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30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난 안정돼가고 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하다. 너에게 멋지고 싶다. 애들 다 키우고 우리끼리 놀러다니자. 젊었을 때 못했던거 다 시켜줄게.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장의 하하와 별 커플 사진들이 게재돼있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다정한 분위기 속 꿀 떨어지는 눈빛을 과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린 하하와 별은 드림, 소울 형제를 낳았다. 현재 하하는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별은 최근 새 싱글 '눈물이 나서'를 발표하며 가요계 복귀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