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신곡으로 ‘히든트랙 넘버V’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든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히든트랙 넘버V’의 일환으로 신곡 ‘Shall I Stay(쉘 아이 스테이)’를 공개했다.

‘히든트랙 넘버V’는 실력 있는 숨은 뮤지션을 발견하고 그들의 음악을 들려주는 ‘실력파 뮤지션 입덕 프로젝트’로, 10월과 11월의 히든 뮤지션을 소개하는 ‘키맨’으로 그룹 비투비의 현식과 일훈이, ‘락커’로 이든과 썸머소울이 출연해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든의 ‘히든트랙 넘버V’ 음악 여행의 종착지인 신곡 ‘Shall I Stay’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따뜻한 선율로 그려낸 Brit-Pop(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이든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비롯해 가창에도 참여하며 자신 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백분 끌어내는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이자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이든은 ‘히든트랙 넘버V’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지론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또 한번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히든트랙 넘버V’의 피날레이자 이든의 신곡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체크아웃 라이브는 저녁 8시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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