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와인에 빠졌다.

1일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프라하 2일차 나래투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와인 하우스를 방문한 그들은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에 정준영은 "와인 위를 부딪히는 게 아니라 아래를 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놀라워했다.

반면 김종민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와인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있던 박명수는 "뭐하시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머쓱한 듯 "향을 맡으려고 그런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들은 와인하우스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문세윤은 "내가 살고 있는 분이 하나님, 김하나다. 신이 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이라며 아내를 떠올렸고, 김종민은 "나는 다시 꼭 올 거다. 애인이든 친구든 아내든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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