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가수 채연이 4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채연은 2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꽃무늬 블라우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연은 고개를 측면으로 틀어 높은 코와 긴 속눈썹을 자랑했다. 채연은 나이답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봤자야' 무대는 오늘 방송하는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에요. 왜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빠르죠?"라며 컴백 활동 마무리를 아쉬워했다. 그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