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셀럽티비 스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가 진행하는 배우 이시강의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율 30%를 달성했다.

셀럽티비는 4일 "지난 11월 28일 시작한 배우 이시강의 스타 크라우드 펀딩 싱글 앨범 프로젝트가 목표율 30%에 도달함에 따라 온라인 팬미팅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알렸다.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엽기적인 그녀', '닥터 프로스트' 등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이시강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워킹 스트리트', 연극 '옥탑방 고양이', '쉬어 매드니스' 등 배우로서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배우 활동 이전엔 지난 2011년 일본에서 키노라는 그룹으로 데뷔 한 가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다재다능 한 면모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셀럽티비 관계자는 "팬들의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 사전 공지를 통해 프로젝트 오픈 사실이 알려지자 문의가 이어졌다"며 "이러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프로젝트가 성공해 이시강의 싱글 앨범이 꼭 제작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시강의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셀럽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셀럽티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셀럽티비의 다양한 SNS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는 지난 4월 스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트리탑스 프로젝트 목표율 200% 달성, AWEEK 프로젝트 목표율 300% 달성, 핫샷 화보집 프로젝트 목표율 400% 달성 등의 큰 성과를 이뤄냈다. 셀럽티비 스타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현재 국내 최초 가수, 배우 협업 그룹인 빅식스의 미니 앨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다양한 프로젝트들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셀럽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