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키드밀리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모델 최소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키드밀리와 최소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키드밀리와 최소윤은 공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키드밀리의 소속사 인디고뮤직 관계자는 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개인 연애사라서 회사에서는 일절 모르는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꽤 오래 전부터 최소윤은 SNS에 키드밀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는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누리꾼들은 열애설 주인공인 모델 최소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최소윤은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눈이 큰 예쁜 외모에 팔다리가 긴 몸매가 돋보이는 최소윤은 SNS 상에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소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5만명을 훌쩍 넘는다.

특히 최소윤을 좋아하는 팬들이 만든 팬페이지도 여럿 존재한다. 팬들은 해당 페이지를 통해 최소윤의 쇼핑몰 사진뿐만 아니라 SNS 라이브 방송 캡처, 일상 사진, 최소윤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그 중에는 키드밀리가 출연했던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관객석에 앉은 최소윤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도 게재돼있다.

키드밀리의 소속사는 최소윤의 열애설과 관련해 모르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키드밀리와 최소윤의 친밀함이 드러나는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최소윤과 키드밀리의 열애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점차 증폭되고만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소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