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한정수가 멤버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고흥 장예마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수는 "형, 누나, 동생들이 너무 좋다"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 일 년 동안 사람을 안 만났다. 엄청 단절된 생황을 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그리워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더라"며 '불타는 청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무것도 아니긴 하다"고 거듭 말한 한정수는 방에서 피카츄 모양의 잠옷을 입고 큰 가방을 들고 나왔다. 가방 안에는 멤버들을 위한 동물 잠옷이 들어있었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뻐했고, 유쾌한 분위기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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