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박희순 조여정 추자현이 '아름다운 세상'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희순, 조여정, 추자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에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를 연출하는 박찬홍 PD는 드라마 '기억' '마왕' '발효가족' '상어' 등을 연출했다.

한편 박희순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이후 4년 만, 조여정은 지난해 출연한 '완벽한 아내' 이후 1년 여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추자현은 지난 6월 출산 이후 복귀작으로 '얼어붙은 눈물'을 선택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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