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SNS로 전역 후 첫 인사를 전했다.

광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희가 입을 벌리자 "보고 싶었어"라는 글자가 쏟아져 나온다.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광희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광희는 지난 7일, 21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이날 광희는 군 복무 전에 비해 한층 살이 빠져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군 제대와 동시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