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씨스타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마워. 내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린을 비롯해 다솜, 보라, 소유 등 씨스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효린의 생일을 맞아 뭉친 씨스타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지난해 5월 공식 해체했다. 효린과 소유는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솜은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연출 김병수) 출연을 확정했다. 보라는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극본 강은선·연출 김종혁)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