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씨잼이 소속사 린치핀뮤직과의 전속계약 해지설을 부인했다.

씨잼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짜 엑스터시&가짜 뉴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씨잼과 린치핀뮤직이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씨잼은 해당 기사를 캡처한 사진 위에 "가짜 뉴스"라고 적어, 관련 내용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씨잼은 지난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가운데 씨잼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래퍼 챙스타의 신곡 '스펌맨(Sperm Man)'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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