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개인 SNS에 김장 체험을 한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삼둥이가 직접 배추를 물에 씻고 소금 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각자 고무장갑을 손에 끼고 배춧속을 양념으로 채우기도 했다. 송일국은 "김장. 올해는 야무지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라며 사진을 보내준 유치원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 송일국은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삼둥이 사진을 공개하며 "트리 앞 사진은 덤"이라 말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 앞에서 산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송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