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방송인 오영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영주는 지난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출연작인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근황부터 배우 송승헌과의 인연 등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영주는 앞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당시 오영주는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소개했다. 그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로 알려져 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오영주는 각종 개인 화보 촬영 및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약했다. SNS 팔로워 수도 연예인들 못지 않은 높은 수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로 전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초 유튜버 데뷔설 보도 당시 오영주는 부인했지만 최근 자신의 유투버 계정을 통해 '오영주의 유럽 브이로그 티저' 영상을 올리며 본격 행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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