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정성 가득 담아 직접 수제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케이크가 담겨있다. 이하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하늬는 누구를 위한 케이크인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공개 연인이자 배우 윤계상의 생일이 지난 20일인 점을 미뤄볼 때 윤계상을 위한 케이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하늬는 오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극한직업'으로, 윤계상 역시 같은 달 개봉을 앞둔 '말모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