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들이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오는 1월 16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갓세븐의 레알타이'를 통해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의 다채로운 면모가 전격 공개된다.

'갓세븐의 레알타이'는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갓세븐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갓세븐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며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건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이제까지 공개된 적 없는 진짜 태국, '레알 타이'가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의 소원성취 조력자로 코미디언 황제성이 합류해 태국의 여러 수호신으로 분장,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는다.

공개된 4인 멤버들의 티저 영상에는 각자의 매력이 예고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태국 태생의 뱀뱀은 충만한 자기애와 넘치는 스웨그를 자랑하는 한편, 모국인 태국에서 "이런 곳은 처음이다. 어딘지 모르겠다" "너무 어려운 태국어라 읽지 못한다"며 반전 모습을 드러낸다. 진영은 모든 걸 의심하는 모습과 함께 '투머치토커(말이 많은 사람)'의 면모를 동시에 보이며 잘생긴 외모 뒤 숨겨져 있던 매력적인 성격으로 시선을 끈다.

갓세븐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영재는 게임에서 지고 멤버들 없이 혼자 있는 등 왠지 모를 짠한 장면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영재가 불운의 아이콘이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맏형 마크는 엉뚱하고 순수한 행동으로 예측불가 캐릭터를 맡는다. 또한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하는 모습이 엿보이며 활약을 기대케한다.

함께 공개된 멤버별 대표 이미지에는 팬들이 직접 선정한 애칭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진영부터 뱀뱀 등 팬들의 애정 넘치는 별명과 함께 대표 이미지가 완성돼 의미를 더한다.

'갓세븐의 레알타이'는 태국 방송사 True4U에서도 방송돼 한국, 태국 양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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