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첫 키스 이야기가 화제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다. 이후 차유람 개인 SNS에 올라오는 두 사람의 일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차유람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고, '따로 또 같이' 캡처 화면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차유람은 이지성과 다정하게 딱 붙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유람은 '따로 또 같이'에서 이지성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6시간 동안 이지성과 첫 키스한 사연에 대해 "언제까지 그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지성은 지금의 키스 시간에 대해서는 "아기가 태어나고서는 뽀뽀도 안 한다. 0.6초 뽀뽀할까 말까다.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차유람 SNS]